나의 이야기

[스크랩] 미용사 양반 왜이러시요!!!!

건들지마 2011. 11. 16. 23:02

 

 

 




원래는 이렇게 이쁜 시츄종이었음.. 이사를 온 이후 찾아보다가 그냥 동네 동물병원가서 이쁘게 깍아주세요~~

윗머리랑 다리쪽만 조금 남겨주세요 하고 왔는데..

 

 

 

 

 

 

 

 

 

 

 

 

 

 

 

 

 

 







 

헐~~~~~~~~~~~~~~~~~~~~~~~~~!!!!!!!!!!!!!!!!!!!!!!!!!!!!!!!!!!!!!!!!!!!!!!!!!!!!!!!
이건 시츄도 아니고~ 요다도 아니여~ 자기도 제정신이 아닌 표정 ㄷㄷ
강아지계의 귀두컷.. 블루클럽용 뒷머리 올려깍기~~ 덜덜덜 이미 이때부터 혼돈의 도가니..
이미 삶의 의욕따윈 없음.. 몇시간째 저자세.... OTZ..
그녀의 가슴에 상처만 남긴 새로운 동물병원에서의 이발 후기.ㅠㅠ
순이도 울고 나도 울고,,, 우리 부모님도 울었다.. ㅠㅠ

 

 

아놬ㅋㅋ 동물계의 블루클럽 ㅋㅋㅋㅋ

 

출처 :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글쓴이 : 無限挑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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