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수제 햄버거] 버거홀릭BurgerHolic, 핫칠리베이컨버거와 고구마프라이
건들지마
2011. 3. 8. 13:14
우리 동네 유일한 수제햄버거집 ㅋㅋ
버거홀릭
작년말에 새로 문을 열었다.
그래서 그런지 직원분들 열정이 아직 뜨겁다.
주변 건물과는 안 어울리는 이기적인 인테리어ㅋㅋ
버거홀릭
마크가 맘에 든다.
네이밍도 맘에 든다.
오리지날 아메리칸 스타일.
100% 호주산 쇠고기.
신선한 채소.
세트메뉴는
버거 가격에 2000원만 추가하면.
7분 원칙.
대략 5분 넘게 걸립니다.
핫칠리베이컨 라지세트를 시켰다.
그다지 맵지 않았다.
내게 안 맵다면 전혀 안매운건데.
아무튼 핫칠리베이컨버거.
프라이는 고구마프라이.
기다리지 않으면 버거가 아니다.ㅋㅋ
맞나?
버거가 왔다. 포장되어있다..
고구마프라이가 먹음직스럽다.
햄버거 빵이 찌그러져 있지만.. 맛 있었으니 상관안한다.
사진도 흔들렸다..
즉석에서 신선한 생고구마를 잘라 튀겨준다.
엄청 맛있었다.
나중에 고구마프라이만 따로 사서 먹었을 정도..
이게 1700원이면 엄청 싼거 같은데..
딱 보기에도 신선해보이는 ..
출처 : 인생모히칸
글쓴이 : 인생모히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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