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디서 본 글입니다
저 사람들에게 아무리 혈액형 구분은
응집반응의 차이일 뿐이라고 말을 해도 그들은 들어먹지 않는다.
그들에게 논리나 이성적 사고는 사치다.
페루 원주민의 95% 이상이 O형이라는 사실을 말해 주고,
생물학자나 의학자도 아닌 심리학자 후루카와의 이론이 1000명도
안되는 표본집단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해 주고,
골수이식 수술을 할 경우 혈액형이 바뀐다는 걸 말해 주고,
나치의 우생학이 혈액형 성격 결정론의 뿌리가 되었다고 말해 줘도
그들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저들은 심리학, 생물학 논문보다
패션잡지의 성격분석을 더 믿는 사람들이다.
그들을 이해시키려 하지 마라.
당신만 피곤하다.
저들의 상당수는 자신의 무지를 지적당하면 이렇게 말한다.
[그게 과학적 근거 없는 걸 누가 모르나?
그냥 재미로 따져 보는 거지]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저들의 본심이 아님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어차피 어느 시대에나 바보들은 존재한다.
바넘효과에 빠져 허우적대는 바보들에게 이성적 사고를 바라는가?
못 배운 것은 죄가 아니지만 배우고도 무식한 것은 죄다.
저 표본집단 중 남자의59%, 여자의 27%만이 정상인이다.
대충 봐도 골빈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그냥 무시해 버려라.
그리고 그들과 결혼하지만 마라.
당신의 후손에게 저들의
비논리와 한심함이 전해질까 두렵다면 말이다.
뭐 과장 좀 섞어서 말하자면,
저들의 참정권을 박탈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http://blog.naver.com/shakukun/150043853083
http://blog.naver.com/shakukun/150018979606
요기 한번 봐보세요
좀 감정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리가 있습니다 ㅋㅋㅋ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최고의 사랑] 독고진, 구애정, 강세리_X파일.pdf (0) | 2011.06.03 |
|---|---|
| [스크랩] 레몬네이드 소녀 (0) | 2011.06.03 |
| [스크랩] 초대.jpg (0) | 2011.06.01 |
| [스크랩] 남성분들 수염을 기릅시다... (0) | 2011.06.01 |
| [스크랩] 100인 몰래카메라 (0) | 2011.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