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처음 발을 들이고 애틀란타 공항에서 아는게 있어서 찍었던거 같다 벌써 3년이 지났네
예전에 쏘댕이 압구정인가에서 사준적 있는 벤앤제리 이것도 아는거 있길래 신기 해서 찍어 봤었던거 같다 ㅋㅋㅋ
탈라하시에 도착해서 찍었던 공항 모습들, 김호진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마냥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아 아니다 ㅋㅋㅋ 예전 01년에 캐나다 가서 2시간 넘게 기다렸던 기억이 떠올라서 어케 할까 고민하다가 청소 하던 흑인이 도와줘서 겨우겨우 전화 했던거 같다
내 비행기는 연착 되서 김호진이 여러번 왔다가 그냥 갔었어 마저! ㅋㅋㅋ 그때 흑인이 따라 오라 할때 엄청 고민 했었던 기억이 난다. 설마 때리진 않겠지? 이러면서 공중전화 거는 법도 모르면서 1불 가까이 날렸었는데 ㅋㅋㅋ 060221
060223
김호진이 몰던 차(피티 크루저) 미국은 주유를 직접 하니까 ㅋㅋㅋ
김호진이 살던 곳(처음 집 얻기 전에 여기 며칠 머물렀었다, 풀턴은 허리가 굉장히 아팠다 ㅠㅠ)
060224
한학기 밥까지 다해서 7600불인가 냈던가?
700 North Woodward Avenue S301, Tallahassee, Florida 32304
http://www.seminoleoaks.com/
저기 보이는 침대가 내가 자던 침대
NATE는 키도 엄청 크고 덩치도 엄청 컸다
그런데 나보다 4살인가 어렸다 ㅠㅠ 맨날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하고 있고 나루토 좋아하고 그림도 그리고 완전 오타쿠였다
항상 식당에서 밥을 안먹고 방에 저렇게 샌드위치를 가져와서 먹었다
이 방에선 항상 이상한 냄새가 났다 ㅠㅠ 무어라 형언할 수 없는 그런 냄새였다
단지 청소 때문이 아니었다
060301-060306
cies에서 FSU 학생카드 만들어 준날 ㅋㅋㅋ
060305
이때도 9시가 지났었는데 계속 자고 있던 네이트 ㅋㅋㅋ
060313
이때 면도 안하고 버텨 봐야지 했던 첫날이다 3개월인가 버텼었는데 결국 한인교회서 보기 안좋은거 같아서 밀었었다 ㅡㅡ; (그냥 셀카)
애는 먹거나 컴터 티비 안보면 그냥 잔다
네이트가 어디 가자고 해서 OK 했던거 같다
영어를 거의 못 알아 듣던 때라 사실 어디 가는지 모르고 따라 갔었는데 코믹북 파는곳이었다 ㅋㅋㅋ
0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