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s Greatest Rookies Of All Time
Blake Griffin
Los Angeles Clippers, 2010-11
데뷔하자마자 리그를 지배하는 선수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예를 들면, 루키 중 득점과 리바운드 1위에 1968년 이후 루키로써 가장 긴 더블더블 연속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블레이크 그리핀같은. 더욱 인상적인건, 그리핀은 그의 환상적인 하일라이트 덩크와 앨리웁을 통해 클리퍼스 게임을 반드시 시청해야할 게임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리핀은 폭풍을 몰고 리그에 진입한 역사상 유일한 루키는 아니다.
LeBron James
Cleveland Cavaliers, 2003-04
역사상 가장 완성된 루키 중 한명이었던 르브론 제임스는 시작부터 매우 인상적이었다. 고등학교 시절 그의 게임이 전국방송을 탈 정도로 일찌감치 슈퍼스타였던 르브론은 NBA 드래프트때부터 모든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그는 데뷔시즌 역대 최연소 신인왕과 함께 40득점을 기록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그는 또한 데뷔시즌 평균 20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역대 4명 중 한명이기도 하다.
Tim Duncan
San Antonio Spurs, 1997-98
팀 던컨은 키스 밴혼을 누르고 1997년 드래프트 전체 1번픽이 되었고 이후 데이빗 로빈슨과 짝을 이뤄 스퍼스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 출신의 던컨은 루키시즌 평균 21.1득점, 11.9리바운드, 2.5블록슛을 기록했고 스퍼스를 53승 29패의 호성적으로 이끌었다.
Shaquille O'Neal
Orlando Magic, 1992-93
샤크는 대학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선수 증 한명으로 LSU를 떠났고 NBA에서도 그의 위력은 여전했다. 파워와 운동능력이라는 보기 드문 조합과 함께, 오닐은 루키시즌 평균 23.4득점, 13.9리바운드, 3.5블록슛을 기록했다.
David Robinson
San Antonio Spurs, 1989-90
스퍼스는 로빈슨이 군복무를 마칠때까지 2년을 기다려야만 했지만 이 빅맨은 충분히 인내할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였다. 제독(The Admiral)은 루키시즌 평균 24.3득점, 12리바운드, 3.9블록슛을 기록하며 만장일치로 신인왕에 선정되었다. 그는 또한 전해 21승 61패에 그쳤던 스퍼스의 성적을 56승 26패까지 끌어올린 일등공신이었다.
Michael Jordan
Chicago Bulls, 1984-85
조던은 1991년까지 챔피언쉽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데뷔시즌 그의 플레이는 그가 조만간 거물이 될 운명임을 보여주었다. MJ는 루키시즌 필드골 성공률 51.5%와 함께 평균 28.2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올스타 선발출전 선수로 선정되었고 별어려움 없이 신인왕까지 차지했다.
Larry Bird
Boston Celtics, 1979-80
1978년 셀틱스가 전체 6번픽으로 버드를 선택했지만 이 샤프슈터(sharpshooter)는 4학년을 마치기 위해 인디애나 주립대학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79년 보스턴에 합류하자마자, 이 거물은 절대 빈타운(Beantown)의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셀틱스는 버드의 데뷔해에 60승을 거뒀고 이 루키는 평균 21.3득점, 10.4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All-NBA 퍼스트팀에 선정되었다. 그는 또한 신인왕을 차지했고 두번째 시즌 셀틱스를 NBA 챔피언쉽으로 이끌었다.
Magic Johnson
Los Angeles Lakers, 1979-80
신인왕은 버드의 차지였지만 매직은 더 큰 보상을 받았다. 바로 챔피언쉽. NBA 파이널 6차전 루키였던 매직은 부상당한 카림 압둘자바를 대신해 센터로 기용되었고 그는 식서스를 상대로 42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매직은 파이널 MVP에 선정되었다. 정규시즌동안도 매직은 평균 18득점, 7.7리바운드, 7.3어시스트라는 놀라운 개인기록을 남겼었다.
Kareem Abdul-Jabbar
Milwaukee Bucks, 1969-70
개명전 당시 이름이 류 알신더(Lew Alcindor)였던 카림 압둘자바는 UCLA에서 전설적인 커리어를 남기고 벅스에 합류하자마자 리그를 지배했다. 이 빅맨은 그의 데뷔시즌 평균 28.8득점, 14.5리바운드, 4.1어시스트(!!)라는 놀라운 기록을 올렸다. 골밑에서 엄청난 존재감과 그의 주무기인 스카이훅슛을 이용해 그는 홀로 이전해 27승 55패에 그쳤던 벅스를 56승 26패까지 끌어올렸다.
Wes Unseld
Baltimore Bullets, 1968-69
웨스 언셀드는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수상한 역대 두번째 선수다. 이 센터는 데뷔시즌 평균 13.8득점, 18.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lvin Hayes
San Diego Rockets, 1968-69
언셀드에 가리워졌지만 이 로케츠 루키의 데뷔시즌 역시 역대 가장 위대한 루키 시즌 중 하나였다. 헤이스는 평균 45.1분 출장이라는 믿기힘든 출장시간과 함께 평균 28.4득점, 17.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Walt Bellamy
Chicago Packers, 1961-62
패커스가 인디애나 대학 출신의 벨라미를 전체 1번픽으로 선택한 이후, 벨라미는 상대편 수비수에게 지옥을 선사했다. 이 센터는 역대 루키 중 2위인 평균 31.6득점, 3위인 평균 1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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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ar Robertson
Cincinnati Royals, 1960-61
"빅오(Big O)"는 그의 두번째 시즌 평균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 혁신적인 포인트가드의 루키시즌 역시 그에 못지 않았다. 그는 데뷔시즌 평균 30.5득점, 10.1리바운드, 9.7어시스트라는 눈이 휘둥그레질만한 개인기록을 남겼다.
Wilt Chamberlain
Philadelphia Warriors, 1959-60
역사상 가장 위대한 루키로 추앙받는 체임벌린은 1959년 워리어스에 합류하기 이전 할렘 글로베트로터스(Harlem Globetrotters)에서 한시즌을 보냈다. 그는 워리어스에서 평균 37.6득점, 2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신인왕과 MVP를 동시석권했다. 그의 리바운드 수치는 역대 2위에 해당하고 역대 1위 기록 역시 체임벌린 그 자신이 갖고 있다.(다음시즌 평균 27.2리바운드)
Elgin Baylor
Minneapolis Lakers, 1958-59
종종 레이커스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이름을 내미는 베일러의 데뷔시즌은 당시로써도 어마어마한 기록이었다. 이 포워드는 평균 24.9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All-NBA 퍼스트팀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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